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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 행동: 굴 껍질 재활용과 생분해 용품

솔밤의 지속가능성 행동을 소개합니다. 어제보다 한 발 나은 오늘을 만들기 위해 솔밤의 팀원들은 지속적으로 가장 ‘나은’ 방법을 찾아 나서고 있습니다.



솔밤은 고객에게 제공되는 코인티슈를 생분해 원단의 친환경 코인티슈로 교체하였습니다.


또한 손수건이 제공되는 접시 또한, 굴 껍데기를 소재로 재활용해 제작한 접시입니다. 굴 껍데기 쓰레기는 일반 가정에서는 그 심각성을 모르지만, 굴 양식을 하는 지역에서는 지역사회의 골칫거리가 될 정도로 큰 문제이기도 합니다. 자연적인 것이니 그대로 바다에 버리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대부분이 양식 굴에서 나온 껍데기라, 양식 과정에서 플라스틱 로프나 그물 등이 껍데기에 섞이고, 이를 그대로 버리면 바다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소각하면 또 대기를 오염시킵니다.


굴 패각 폐기물


경상남도 거제도의 경우, 한 해 쌓이는 굴 껍데기 쓰레기는 약 38만톤으로 1톤 트럭 1054대가 1년 동안 매일 옮겨야 하는 양에 달합니다. 이렇게 쏟아지는 굴 껍데기 중 재활용되는 건 불과 19%에 그친다고 합니다.


솔밤에 도입된 Moon Halo 굴껍질 재활용 접시


굴 껍데기는 90% 이상이 탄산칼슘인 귀한 자원이지만 이를 제대로 재활용하지 못해 대부분 쓰레기로 버려지는데, 최근 친환경 스타트업들이 굴 껍데기를 재활용해 식기나 기물 등의 도자기 재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솔밤에서도 이런 기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자원의 순환에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업사이클링 계란 껍질과 굴 껍데기로 만들어진 오브제 ⓒWKND



공장에서 버려지는 오리알 노른자로 제작 ⓒWKND


현재는 레스토랑의 오브제와 작은 기물들을 친환경 소재로 작업하는 디자이너들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달걀 껍데기와 패각으로 만들어진 Oygg 시리즈를 비롯하여 버려지는 오리알로 만들어진 Tempera 시리즈 등 식품 폐기물을 재활용해 다양한 오브제와 기물을 제작하는 위캔드랩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있습니다. 예컨대 솔밤에서 사용하고 남은 계란 껍질은 고스란히 폐기물로 배출되는데, 이를 활용해 솔밤의 수저 받침대나 오브제로 제작할 계획입니다. 음식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고, 남겨진 폐기물을 수급해 우리의 일상 속에 다시 공존하는 법을 알려주는 위캔드랩과 새롭게 진행하는 프로젝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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